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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개미예용~ 잉글리쉬 에그 교구 ㅎㅎ써있기로는 감자벌레라고 써있네요귀여운 벌레 같으니라고! ㅋ
그늘막 텐트 일전에 그늘막 텐트를 구입하고 바로 용인 레스피아에 가서 개시를 했습니다 ㅎㅎ 이때는 둘째 아가돌도 좀더 어려보이네요^^ 더위가 시작될무렵 초보캠퍼로써의 발을 내딛는 순간! 마치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개척하듯 우리는 캠핑을 개척한다~아~ 아이들도 여기가 오디징~ 하면서 관찰중 자연 주변의 모든것이 아이들의 장난감 낙엽! 뒤에서 아빠는 아직도 텐트 삼매경 짜잔! 텐트를 완성하고 돋자리 깔고 들어와 앉았네요 하지만 초여름이였던 이때 정말 초보였던것같습니다. 날씨가 그리더운 날씨가 아니였는데 땡볕이다보니 텐트안에는 무더위 그 자체였네요 ㅎㅎ 둘째는 뭘 먹느라 여념이없으심 그땐 몰랐습니다. 텐트하나로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갖을수있으리라고는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출하는 길 우리는 외출길에 올랐다. 귀여운 모자를 각각 씌우고 A~ YO MAN~! 왔썹? 형제가 커플룩으로 입었다. 띠옹 작은애 모자 챙이 힙합 아기구나 들뜬 마음으로 우린 어디로가는걸까? 역시 그냥 지나칠수없는 꽃사랑 하지만 꽃을 사랑한다면서 꽃을 꺽으면 꽃이 아파요 아예 주저앉아서 관찰하는 첫째 덩달아 둘째 꼬맹이도 어디 앉아볼까나? 하늘에는 뭉개구름 무더운 여름의 주말이였지만, 즐거운 외출길에 나서는 오전의 모습입니다.
설국열차 관람기 설국열차 관람기 극장가서 설국열차 관람하고왔네요 경기도 신세계 백화점 8층에 위치한 CGV 화요일오전부터 사람들이 북적거리고있네요 우린 콜라두잔에 팝콘하나요~ 크... 아이들을 현혹시키는 장난감들 머리도 잘들쓰네요 영화관의 가장 매력적인부분은 영화시작전 광고죠~ 샤넬백과 팝콘 그리고 콜라. 자세히보면 설국열차 라고 써있죠? ㅋ 사진 형편없네요 ㅎㅎ 한국감독의 작품이라고 믿기어려울정도로 섬세하고 재밌었습니다. 한국영화의 엉뚱한 웃음거리도 있었고요 영화를 즐겁게 관함하고, 우린 7층으로 내려가 백화점 멤버스라운지 꽁짜커피를 마셨어요 하루에 50명만 맛볼수있다는 무카페인 웰빙커피래요 돈이 참좋지요... 꽁짜로 커피도주고 과자도 두알주네요 화려한 포스 오늘 하루도 즐거웠니? 이쁘다 이뻐, 앞으로도 우리 알콩달콩..
네발 자전거 얼마전 여름이 시작될 무렾 우리 첫아이의 스펀지밥 자전거를 데려왔습니다. 첫 네발자전거였기에 옆에서 조심조심 코치하기를 몇일 3일정도 코치하고나니 스스로 조심하고 브레이크 잡으며 잘 타고 다니기 사작했습니다. 어찌나 신나하던지 자전거 데려온후로 매일 놀이터 가고싶다고했었죠 하루하루 매일 즐거운것만 느끼고 쑥쑥 자라나서 큰사람되거라 이젠 혼자서도 잘타요 놀이터 가는길에 꽃들도 한번씩 처다봐주고 유후 놀이터~ 근데 땡볕 ;; 뱅글뱅글 그네놀이 아이구 어지럽겠다 ~! 일상속의 평화로움 웃는 모습만봐도 예쁘고 기쁘다
사랑해 동생아 귀엽고 우애깊은 우리 아가돌 형제 보는것만으로도 행복하고 뿌듯합니다. 이 이쁜 아가들을 볼때마다 가슴한편으로는 더 잘해주지못하는 마음이 앞서면서 조금은 가슴이 아프네요 꼭 이쁘게들 자라나서 아빠랑 재밌고 재밌게 살자꾸나 천진난만하고 사랑스러운 저희 아가들 이쁘다고 해주세요^^;; 다음뷰 명장면 PICK 감사드립니다. ──────────────────────────────────────────────────────추천 한번 눌러주시면 큰 힘이 될것같아요! ^-^ 로그인 불필요 ──────────────────────────────────────────────────────
우비 베이비 우띠~ 볏겨줘~ 비가 살짝 오는날 우비를 입은 둘째 아가돌 태어나서 처음 입어본 우비에 답답함을 금치못하고 벗겨달라며 아우성이다. 나도 어릴적에 절대 우비 안입으려고 했었지. 그 답답함 아빠가 누구보다도 잘안다.근데, 이쁘다 둘째야 사랑해
함께라서 행복한 아이들 퇴근하고 오자마자 티라노사우르스가 되버린 아빠를 피해 텐트에 숨은 아이들~ 아빠 손이 텐트안으로 들어오면 까르르르~ 좋다고 웃는 아이들^^ 둘재가 너무 활발하게 움직이는 어느날~ 놀이터에서 쫒아댕기다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집으로 데리고 들어와서 베란다에서 놀고있는중~ 함께라서 베란다에서도 즐거운 아이들^^ 동생이 꽃을 따니깐 "꽃 따면 안돼~! 만지지마~!" 형아의 말에 울음이 빵 터져버린 동생 ㅋㅋ 어느새 둘째가 이렇게 커서 둘이 함께 목욕하는 사이가 되버린 그들~ 저러고 둘이 한참을 놀다가 첫째가 "엄마~ 엄마~ 아가가 떵 쌌어;; " 달려가보니 물이 완전 떵물;; 어쩔... 물 싹 갈아주고 다시 넣어줬다 ㅋㅋ 이것또한 추억으로 남겠지? 쌀과자 하나면 장보는게 먹는동안 아주 잠깐 수월해지는ㅋㅋ 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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