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가족/#아들스타그램 (206)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란의 낮 오... 썬글라스를 끼워주는 형아 스타 납셨네! 아가 스타일 ㅋㅋㅋ 뭐야 아빠 왜 웃는거지?? 일롸봐 당신~ 놀이학교에서 신으라고, 엄마가 새로 산 맥퀸 신발 좋은지 만지작 만지작 안경을 거꾸로 쓰더니 댄서가되심 예~~~~ 섹시 레이데~ ㅋㅋㅋ 매일매일 우린 이러고 살아요 ㅎㅎ 뷁!!!! 싸이씨의 강남스타일과 함께~ 집은 온통 광란의 낮! 앗싸 조코~ 오 첫째 연예인 필 나오는데 둘째 아가야, 넌 쉬 많이 쌌구나. 기저귀 갈자 ㅎㅎㅎ 춤바다 강남스타일 노래만 나오면 어린아기들도 들썩이게 만드는 K-POP의 힘 댄스 댄스~ 댄스!~ 계속 그렇게 춤을 추다가, 진정된 첫째 형아는 널 사랑해~ 일롸봐 사랑해 동생아~ 어우,,, 엉아 왜이래~ ^^ 매일매일 우리 가족은 소소한 재미속에 살아갑니다. 샤워기 분수로 더위를 날려요~ 푹푹 찌는 여름 오후엔 물놀이가 최고죠 그런데, 햇볕쨍쨍일때 나가면 엄마 아빠도 힘들고 애들도 더위먹을까봐 못나갈땐 집에서 샤워기 놀이~ 흐흐흐흐 안방 화장실을 완전 물바다로 만들고있네요 ㅎㅎ 아빠 엄마~ 같이해~ 같이해~ 푸슈슈슈슈슈우우우~~~ 물폭탄 몇대맞은 둘째 아가돌 겁부터 먹고 다가가지 못하는중 ㅎㅎ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수있는 순간 귀염둥이들 너희 마음데로 실컷놀거랑~ 잘못했어요 흐앙~ 잘못했다고 말하는 우리 귀여운 두 아들들 우리 첫아이가 뭘 잘못했는지는 기억안나지만 아빠의 권의를 세운다고 혼냈던게 기억나네요 엉엉 혼내면서도 아빠는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다 너 잘되라고 혼낸거니 아빠의 마음을 꼭 알아주라! ^^;; 잉?? ㅋㅋㅋㅋㅋㅋ 둘째아가돌! 너도??? ㅋㅋㅋ 귀요미들 사랑해~ 아~ 해보세요~ 아~ 둘째아가돌이 먹어서는 안될 작은 물건들을 자주 입에물곤 해요. 엉아가 걱정이됐는지 아~ 해보세요 아~~~ 하네요 너 뭐먹었어! 아~! 해봐! 아~ 하란다고 입을 벌리는 둘째아가돌. 형만한 아우없다고, 넌 정말 멋진 형을 뒀구나. 우리 아가 형제들, 요즘 부쩍 귀여운 짓을 많이하네요 우리집에 사는 슈렉 귀여운 둘째 아가돌, 슈렉이 된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네요 직접 칠한것은 아니고 아빠가 칠해놓았어요 ㅎㅎㅎㅎ 인체무해 물감이고 화장실벽을 스체북삼아 아이들 심심해할때 이러고 놀아요 히히 우리집 화장실에 사는 아기 슈렉 난 개미예용~ 잉글리쉬 에그 교구 ㅎㅎ써있기로는 감자벌레라고 써있네요귀여운 벌레 같으니라고! ㅋ 그늘막 텐트 일전에 그늘막 텐트를 구입하고 바로 용인 레스피아에 가서 개시를 했습니다 ㅎㅎ 이때는 둘째 아가돌도 좀더 어려보이네요^^ 더위가 시작될무렵 초보캠퍼로써의 발을 내딛는 순간! 마치 콜럼버스가 아메리카대륙을 개척하듯 우리는 캠핑을 개척한다~아~ 아이들도 여기가 오디징~ 하면서 관찰중 자연 주변의 모든것이 아이들의 장난감 낙엽! 뒤에서 아빠는 아직도 텐트 삼매경 짜잔! 텐트를 완성하고 돋자리 깔고 들어와 앉았네요 하지만 초여름이였던 이때 정말 초보였던것같습니다. 날씨가 그리더운 날씨가 아니였는데 땡볕이다보니 텐트안에는 무더위 그 자체였네요 ㅎㅎ 둘째는 뭘 먹느라 여념이없으심 그땐 몰랐습니다. 텐트하나로 이렇게 행복한 시간을 갖을수있으리라고는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외출하는 길 우리는 외출길에 올랐다. 귀여운 모자를 각각 씌우고 A~ YO MAN~! 왔썹? 형제가 커플룩으로 입었다. 띠옹 작은애 모자 챙이 힙합 아기구나 들뜬 마음으로 우린 어디로가는걸까? 역시 그냥 지나칠수없는 꽃사랑 하지만 꽃을 사랑한다면서 꽃을 꺽으면 꽃이 아파요 아예 주저앉아서 관찰하는 첫째 덩달아 둘째 꼬맹이도 어디 앉아볼까나? 하늘에는 뭉개구름 무더운 여름의 주말이였지만, 즐거운 외출길에 나서는 오전의 모습입니다.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