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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가족/#아들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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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愛 오늘은 외할머니 생신이여서 다같이 성당가서 부활절 미사하고 산수화가서 한정식 먹고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는 중 ㅎㅎ 요것들~ 인물이 아주 훤하구나~ 잘난것들~ 카페에서 카피 한잔 마시고 율동공원으로 산책 ㅎㅎ 이건 집에서 나가기 전에 ㅎㅎ 여신 엄마랑~ 뛰어보자 폴짝!
놀이터 오전에 청소 좀 해주니깐 금방 점심 시간되서 점심 먹이고 동네 놀이터 순회했다~ 신났다 신났어 우리 큰아들~ 쪼꼬미는 완전 막 돌아다님~ 미끔럼틀만 보면 기어 올라가겠다고~ 큰형들과 큰누나들만 없으면 놀마하겠어~ 큰아들 어릴때부터 그네 태워줄때마다 해주는 뽀뽀뽀~ 참 사랑스러운 모습니다~ 뒷모습 뭔가 쓸쓸해보이는데 ㅎㅎ 밖에 추워서 못나갈때는 베란다 놀이터에서 ㅎㅎ 쪼꼬미는 요즘 미끄럼틀에 품 빠졌다지 ㅎㅎ 아빠랑 화분에 물주기~ 우리집은 엄마는 화초따윈 관심없고 아빠랑 아들이 좋아한다지~
첫아들 귀욤시절 어느날 불쑥 엄마 뱃속으로 해성처럼 찾아온 우리 첫째아들~ 넌 정말이지 누구보다 귀염스럽고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보물이란다~ 안이쁜 구석이라고는 찾아볼수 없을만큼 귀한 존재 큰아들~ 사랑한다
둘째아가 돌잔치 2012년 3월 9일 탄생! 우리 귀여운 둘째 아가 첫돌을 축하한다! 양가 부모님들과 이모님들 모시고 간단하게 해준 돌잔치~ 간단했지만 어느 돌잔치보다 오손도손 아기자기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 돌잡이로 청진기와 둔을 한번에 잡아주심~ 역기 넌 남다른 아가였어~ 훌륭한 인재가 될게 분명함! 형아랑 커플로 입고~ 아 뿌듯해~ 너희들을 보고있으면 밥 안먹어도 배가 빵빵~ 양가 부모님들과 이모님들만 보시고 했는데도 수입이 짭짤~~ 역시 너희들의 외모가 빛났던 이유는 엄마 덕분이였구나~ 엄마는 정말이지 여신이구나~ 친정식구들과 가족촬영 우리 아가 생일 다시한번 축하한다 ♥
형제愛 놀이터 나가지전에 과자 먹으면서 사진 찍어달라는 큰아들~ 바람이 어찌나 부는지 날라갈뻔;; 얼마 못놀고 컴백홈 ㅜㅜ 둘째 아가돌 또 감기 걸려서 물티슈고 콧물 닦아주는데 우리 큰아가돌.. 물티슈로 동생 얼굴 닦아준다고 거부하는 동생 잡고 사정없이 닦아주신다;; 결국 울음 터진 동생 ㅜㅜ ㅋㅋ 강하게 커야한다 동생아~~!
봄방학 기간엔 아빠와 함께~ 봄방학의 마지막날~ 아빠랑 둘이 미용실 갔다가 강남신세계 갔다가 코엑스 아쿠아리움 갔다가 둘이 밥도 먹고~ 봄방학동안 아빠랑 둘이 캐리비안베이도 다녀오고~ 둘이 극장가서영화도 보고~ 다같이 에버랜드도 갔다오고~ 옛친구 만나서 키즈카페도 가고~ 마트랑 백화점 장난감 코너에서 한참을 구경하고고 득템도 하고 ㅋ 멀리 여행은 안갔지만 그래도 매일 어디든 데리고 나가느라 애썼다~ㅋ
형제愛
귀염이 우리 첫째아들 아침 먹이고 옷이 젖어서 홀랑 벗기고 갈아입히려는데저렇게 도망가서 트램폴린 밑에 숨어 버리더니 안나온다~정말 한참을 저 속에서 있어주셨다 ㅋㅋ 섹시한 포즈도 취해주시고 ㅋㅋ 감기 걸릴까봐 빨리 나오라는데도 안나오심 ㅋㅋ 결국 먹는걸로 꼬셔서 나오게 해서 내복 입히 ㅎㅎ으이그~~~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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