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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가족/#해외여행

12월 괌여행 - 시내투어 1일차 (사랑의절벽,스페인광장,아가냐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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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시내투어! 여행 1일차

괌에서 보내는 첫날!

엄마 선글이 나도 써볼랫!

오... 여기는 사랑의 절벽 우리가 처음 가본 괌의 명소

아빠와 작은 아가돌

 여기가 바로 옛날에 스페인 식민지시대에 사랑하던 두 남녀의 아픈 사랑스토리가 담겨있는 바로 그 사랑의 절벽

여기도 남산처럼 자물쇠 퍼레이드네요 

 우리 마누라도 한장 찰칵

 여행의 증거를 남기는것을 좋아하는 마누라

 여기저기 찍기바쁘셔요

 응? 공중부양

 가족사진도 한장 온라인투어 가이드분께서 찰칵

 하트사진도~

 하늘 바라보세요~

 남편분 와이프 볼에 뽀뽀도요 신혼때 생각해서요!

여행간다고 장롱속에 몇년간 묵혀있던 구찌지갑을 꺼내신 마누라.

 ㅎㅎㅎㅎ 셀카의 여신

 사랑의 절벽에 한인분이 스무디 가게를 하셔요

 신선한 망고로 갈아주셨는데 엄청 맛있었다는!

엉아 나두나두 ㅋㅋㅋ

 날씨는 대한민국과 겨울과는 정반대로 자외선 대박

 나두 하트 사진찍을래!

 ㅎㅎㅎ

 난 스무디 먹을랭!

 아기 야자수 나무와 함께

 크리스마스라고 아기 예수님이 계셨네요

 Two Love Point

 요즘 무척 귀여운 둘째 아가돌

 아 여긴 괌 Governor (괌주지사) 사무실앞에 있는 절벽

 주지사님 사무실앞에 스페인시대에 실제로 사용됐었다는 대포

 속안은? 응?? 관광객 쓰레기통 -_-;;

 언덕위에가 괌(미국) 주지사관

괌도 미국 50개주에 포함되는지는 정확히 모르겠음 ㅎㅎ

 괌 스페인광장과 뒤에 보이는 아가냐 대성당의 모습

 가이드 아저씨의 도움으로 가족사진 완성

 우리 아들 도빵이는 코코넛구경가심

 사랑해

 사랑한다구 왜 혼자니?

 아가냐 대성당

 드디어 코코넛 야자수

 우와 엄청 시원해요

 맛있다 맛있어 근데 5천원임 하나에 -_-;; 정확히 따지자면 한 5800원꼴 (5$)

 코코넛에 푹 빠진 세남자

 야자수 속안은 이래요 말랑말랑한 코코넛 속상에 간장+와사비(?) 일본인 마케팅인듯 ㅎㅎ

 찍어먹으니 회같은 느낌이 물씬물씬 와이프는 엄청 맛있다며 드심

 PIC 호텔로 돌아오는길에 보이는 괌 시내 해변 정말 에메랄드 빛이죠? ㅎㅎ

무엇보다 영어가 통해서 재밌었던거같네요 글쓴이가 어릴적 유아기를 미국에서 보냈기에 고향생각도 나도 좋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PIC리조트 리뷰랑 토모르족 마이크로네시아 백화점등 올려드릴께요 

감사합니다. 댓글남겨주시면 정성껏 답변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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