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육아여행] 꽃게가 살아 숨쉬는 그곳 몽산포 해수욕장

몽산포 해수욕장

신두사구로 가는길에 몽산포해수욕장 입구가보여 잠시 들러봤어요.

우와 캠핑시대라더니 정말 여기저기 캠퍼들이 무척많았습니다.

역시 캠핑은 장비빨이야... 난언제 캠핑을 완성할수있을까 ㅠㅠ

여기저기 휴가를 재밌게 즐길수있는 바다지노 ㅎㅎ 인형뽑기게임등이있네요

몽산포 해수욕장으로 들어가는길에 이쁘게 생긴 펜션+카페가있엇 찍어봤어요

오 바다가 보이네요

사람도 제법많았어요 역시 바닷가 해수욕장이 짱이야~

이런 해수욕장에는 죽은 게나 조개껍대기들뿐인데 대부분이 여긴 좀달랐어요

아들이 잡은 자그만한 게 ㅋ

여기저기 게들이 설치고 다녔어요

유후~ 너무많아 많아도 너무 많아~

어떤 누나가 잡을 물고기를 만져볼수있게해주었어요 ^^

여기저기 구경하고있을무렵

헐..... 꽃게발이 보이네?? 꽃게 다 죽고 읍나보네 궁시렁 거리니까 옆에있던 현지 아이들왈

아이들: 아저씨~ 저쪽에 꽃게 많이살아요~

나: 오 그래? 가면 잡을수있니?

아이들: 네~ 저기 돌들 사이에 밤이되면 돼게 많이나와요~ (글쓴이가 꽃게광임)

나: 그래 너무 고맙다~

근데, 나중에 안 사실인데 중요한건 게 포획금지 기간이네요 ㅋㅋ 8월까지요 ^^:;

살앙한다. SA

뜻밖의 득

게들이 사는곳을 알려준 아이들

여기저기 잡기 바쁘네요 다들 ㅎㅎ

다시 우린 아쉬움을 달래며 신두사구로 이동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