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가족여행] 아이들과 함께간 태안여행 '캐리비안 리조트'

태안여행기 올려드립니다 '캐리비안 리조트'

예쁜 마차에 올라타~ 말달리자~

ㅋㅋㅋ 귀염이

이틀날 아침의 모습이예요, 어젯밤에 숯불구이 해먹고, 태안 빛 축제 다녀와서 씻고 바로 뻗어버렸습니다.

모두가 어제 하루동안 한일이 너무많아서인지 피곤해들 보였어요 ㅋ

그와중에 스마트폰을... 보다니 ㅎㅎ

1박을하고 짐을 꾸리고 다시 여행을 이어갈려고 체크아웃했습니다.

근데 어젯밤에 룸키를 잃어버려서 나올때 열쇠비 2만원 물어줬습니다. 에잇... 원래 이렇게 비싸나 ㅡ.ㅡ

예쁜 아내와 예쁜 아들 만세~

뚜벅 뚜벅 어디 가시나?

펜션 앞마당에서 둘러둘러 구경하고있는 아가들

형아의 영향을 받았나 아우도 이제 꽃사랑을 시작하네요

아빠~ 이쁘지?

아빠 줄게~

응???? 먹을듯한 느낌이 드는이유는?

난 그와중에 간이세차중 ㅋㅋ

라라라라라라라~~~

그네 의자도있구요~ 

아이들이 실컷 수영할수있는 관리잘된 수영장도딸려있습죠^^

첫째애도 수영하고싶었지만 우린 갈길이 멀었기에~ 패스~

수질상태 양호했어요 보통 펜션에 딸린 수영장들 벌레들 떠다니고 그러는데 여긴 관리 잘돼있네요

아쉬운마음에 수영장을 쉽게 떠나지못하는 첫째아들..

너 어제 도고 파라다이스 워터파크 갔다왔자나 -,ㅡ;;;

안녕~! 짐 다싫었다~~ 어서와 타라~ 가자~

힝~ 수영하고싶은데 여기저기 더 구경하고파!

꽃이라면 그냥 지나칠수없는 울 아들

가자~~~ 뛰뛰뛰~

^^

펜션 오션뷰래요. 정확히 따지자면... (갯벌뷰가 맞을듯 ^^;; 상당한 시간 바닷물이 안들어왔네요)

평화롭네요

직접 갯벌로 내려가보진않았어요 혹시 위험하지않을까해서요 사람들도 없었구요 주변에

1박한 캐리비안 리조트를 뒤로하고 저희는 태안여행을 또다시 이어나가고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