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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가족/#국내여행

[태안축제/빛 축제] 태안여행하며 아이들과 함께한 빛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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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에서 고기 꿔먹고, 잠을 청하기엔 너무 아쉬워 태안 빛축제를 가보았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싸진않았네요 ㅎㅎ

입장~

루미나리에~ 이쁘네요 원래는 꽃축제하던 곳이래요

시원한 바닷바람과 루미나리에

색색의 빛들이 현란하네요 이쁘고

자동차는 그냥 건너뛸수없는 우리 첫째아들

요즘 너무 귀여운짓을 하는 둘째아들

차렷! 뒤로돌아!

빛축제라고해서, 불꽃놀이도 하고 막 그럴줄알았는데 그런것보다는 잔잔한 분위기&이쁜 루미나리에+ 바닷바람이네요

기대를 많이하고온분들은 볼것이 없다고들 하시고 그랬는데, 저희는 나름 좋았습니다.

조명들을 한눈에 볼수있는 전망대

가족이랑 교감하는데 충분한 곳이였습니다.

풀잎들 사이로도 조명들이있었어요

아름다운 밤이네요

아... 삐돌이 달님이예요. 우리 첫째아이가 이놈을 무서워했네요 ㅎㅎ 귀엽게도 ㅎㅎ

눈빛이 그래서 그런지 가까이 가지말라고 발버둥 치고그랬어요 ㅎㅎ

둘째아들래미 호기심이 물이올랐지요

헬렐레~~~

연못위에 어선이??

배위에 올라가볼수도있었어요

타이타닉도 찍어보구요~

아~ 난 자유인이다~~

모델포즈도 잡아보시네요~

카메라에 담아온 빛의 아름다움

잠깐이나마 일상에서 탈출해 만끽해봤네요 여유로움을

태안 마스코트 꽃게돌이~

이게 옛날에 존재했다던 전설의 물펌프?

삐친 달님 무섭다고해서 제가 패주고있습니다. 한 열몇대 때렸네요 까불지마~ 인상 안풀어?

예쁜 컵케익 풍선 ㅋㅋ

이번 휴가철에 태안가신다면 아이들과 함께 스쳐가는 코스로 가기에 좋습니다. 다보는데 여유롭게 1시간이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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