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한화리조트 쏘레노 & 워터피아
자자 두둥~ 첫사진이 욕실이네요! 풉 ㅋ
입구들어서자마자 찰칵
안방! 장인장모님의 룸이될곳
안방안쪽의 화장실모습
사진은 마누라가 다 찍음! ㅋ 예쁜짓만 하는 여신 마누라
아코 귀여븐 우리 원자 아가돌 쇼파에 앉아서 쉬고있네 오는데 3시간걸려서 힘들었을것
강남스타일 한판 추시고 베지밀 드링크
장인 장모님 여기저기 구경하시면서 짐푸시는 장모님
유후~ 나름 괜찮은 룸! 이게 45평맞아 근데? -_-ㅋ
테라스로 나와보니, 워터피아가 보입니다.
차앞에서 짐을 내려놓고 계신 형님
워터피아! 기다려라 내일 우리가 간다!
역시 최고성수기엔 방잡는것조차도 힘들만큼 사람들이 붐볐어요
줌을 쫙 땅겨서 찍어봅니다 시원합니다 보기만해도
예쁜 우리 아가돌들
여기저기 둘러보고 앉아서 바나나 까먹는 우리 아가돌들
야식이 될 사발면과 과자들~ 과일들도!
얌냠~ 얌냠~
9동 1층내려와서 찍기 시작
설악산 자락에 위치한 쏘레노 공기한번 상쾌하고~ 신이 절로 나는구나~
우리가 있었던 9동 로얄객실동
유후~ 기분좋은 첫날의 리조트 구경
아~~~~ 할마니~ 어여 따라왕~
설레임으로 가득한 부자
요거요거 귀요미 다 만지고 구경하는중
어서와라~ 다른데도 가봐야지~
ㅋㅋㅋ
얏호~~
본관 입구! 발렛은 아니고 잠시 비상등 켜고 볼일볼수있는정도^^
입구앞에있는 폭포수!
야~~~ 정말 신난다~~~
히히~★ 할머니는 춤추고 계시고~ 뒤에서
난 전화통화 하기 바쁘구나~
본관입장! 여기저기 구경하자고~
레스토랑과 카페도 보입니다.
사진부스!
가수 윤민수씨와 그의 아들 윤후(둘째날 수영장에서 봄 -_-;; 만날줄이야..)
아무나 쉴수있는 멤버스 라운지
지하에는 키즈카페와 놀이시설들이 있었어요 PC방도있음!
노래방도 있구요~
당구장도있네요~
키즈클럽 방문!
유후~ 그렇게 크진않았지만 아이들이 놀기엔 충분했어요~
히히 귀여워
밖에는 온통 아이들을 현혹하고있는 장난감들~
작지만 임펙트있는 오락실도있구요~
당구장~ 포켓볼을 즐길수있는곳
무엇보다 온가족이 함께할수있는 멀티방도있었어요 노래방&PC&게임기(Wii, X박스)
저의 관심사는 뭐 PC방이였습니다. (터미널같은데 동전놓고 하는 PC방 생각하면됨 그수준임 ㅎ)
삼촌이 사주신 핑크빛 뉴비틀 --;... 아쉬운데로 그냥 고른게냐 세자야 -_-...
근데 성수기 워터피아 가격이 만만치가 않네요 ㅋㅋ 헐~ 5명이가면 20만원이 넘네 할인받아도!
귀여븐 둘째 아가돌
ㅋㅋㅋ
예쁜 우리 여신 마누라
나름 가족사진!
자~ 다시 방으로 이동~~ 이동~~~
아하... 2시간 줄서야 먹을수있다는 그 만석 닭강정을 리조트에서 배달해준다는군요
한화리조트내의 편의점
오... 상당히 잘되있음 없는게 없네 -_-
과자들도 수입과자들도 많고말이죠?
빵들도있고~
아무런 준비없이와도 굶어죽지않겠음?
인기 장난감들도 대다수 포진상태
방으로 돌아와서 쉬면서 자두를 먹고 계신 둘째 원자 아기
이야.... 유덕화 닮았다 너
첫째날 5시30분에 1부 야외 숫불 바베큐장 예약해놓은상태!
비가 살짝온상태지만, 바리바리 먹을것들 싸들고 갔습니다.
숯에 불을 지펴주시는 직원분
오늘의 숯불구이 운전은 삼촌이 하는걸로~
MENU #
삼겹살 & 소라 & 장어구이
장어부터 시작!
정말 맛나 보이죠?
장어에 양념을 바르고 구워구워!
바리바리 싸오신 어머님의 정성들인 피클들과 쌈야채들
+ 내가 편의점 갔다오는길에 사온 그 유명한 만석 닭강정
아따 때깔좋으네
맥주 다~ 돌리고 아버님이 한잔 따라주신다.
맛있게 구워먹고~ 마지막 피날레는 마시멜로 꼬치 (그닥 반응은 안좋았음 ㅋ 실패)
옥수수도 노릇노릇 익어가고
고구마도 폭삭 잘익었다. 장모님덕에 포식했던 첫날 저녁이였다.
그렇게 하루를 에너지 넘치게 다 소진하고 우린 방으로 들어와 장모님표 오이 맛사지를 받았다.
무덥고, 끈적한 하루후엔 시원한 샤워가 제맛이지
구여운 아가돌들 옥수수도 잘먹는다.
형님이 화투장과 카드를 가져오셔서 갖고놀은 세자 아들
(그날밤은 광란의 가족 카지노였다는 후문이...)
다음날 아침 우린 워터파크로 떠났다.
유후 신난다~
9동 1층에 걸려있는 대형 작품
히히 신나 신나~
수영복을 아예 입고 나선 첫째 세자 (물에 들어가야해서 사진은 못찍음^^)
(수영장 규모는 상당히 컸고, 내가 느낀바에 의하면 케리비안베이 만한 크기는 아니였지만
오션월드만했고, 시설도 상당히 좋았음. 부비부비하면서 오션월드 갈바에는
한화 워터피아 가는게 백번 낳음 시설도 오션보다 낳아요~)
아버님 포스한번 내주시고
출발~
그림같은 사진이 하나 나왔네요 홍보 화보같지않나요 @.@?
하지만 아니라는거~
입구모습
워터피아는 온천수래요!
얏호! 신난다~~★
안에 먹을거리도 여러가지있네요~
실내만 찍었어요 사진기를 다시 라커로 넣어야했기에 놀려면^^
맛있는 향이 솔솔솔 철판요리
아이스크림도!
아로마 테라피도 운영한대요~
돌아오는길에 찍은 리조트 입구
그날 하늘을 너무나도 파란 빛이였고 더웠지만 마음만은 시원했다
사랑 작렬
얼레리 꼴레리~
너무 푸른 하늘~ 마음이 뻥 뚫린다.
한화히조트 풍경
밤나무 열매가 벌써 데롱데롱 열리고있네요 벌써 여름 중턱을 넘어서고있었던것이다.
지금 우린 인생의 추억속에 살아가고있는것 1년~5년 10년이 지나면 오늘이 그리워질것.
대명콘도만 주구장창 다니다가 이번에 한화리조트 쏘레노 와 봤는데 너무좋았습니다.
직원들의 친절도가 최상급이였고 항상 늘 웃으면서 대해주셔서 VIP가 된 기분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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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10년동안 복 받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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