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테이블

아들이 레고에 푹 빠지기 시작한 시기에

설명서를 보면서 만드는것도 좋지만 혼자서 상상해서 만들 수 있게 해주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구입하게된 레고 테이블

형아가 뭘하면 둘째 꼬맹이는 자동으로 따라 옵니다~ㅎㅎ

여름에 베란다에 레고 테이블을 놓아줬더니

방방이 하다가 내려와서 만들고 하더라구요~

레고 할때는 집중집중 ㅎㅎ

요즘엔 이렇게 아이들 책상 옆에 붙여주었어요~

둘째가 좀 더 어릴때는 레고 서랍 열어서 다 던지고 노느라

치우기 힘들었는데 요즘엔 그렇게 던지고 노는게 없어졌어요~

흔한 초록색 레고판이 아닌 그레이색이라 더 맘에 들었어요~

튼튼하고 디자인까지 갖춘 레고 테이블 만족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