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양대화
양/대창 참숫구이 전문점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너무 좋은 케이스 # 양대화
죽전에서 양/대창이 맛있기로 소문난 양대화
일요일이죠? 오늘 저녁은 대창 몇점 구워먹으러 죽전에서 유명한 양대화로 갔습니다.
아직 저녁때가 아니였지만 사람들이 많이들 자리하고 계셨습니다.
룸은 기본적으로 겸비돼있지요~ 물론 아기의자도 대기중입니다.
내부에 안전하게 놀수있는 실내놀이터가있었어요.
보통 식당들 실내놀이터는 불안불안하고 그러지만 여긴 달라요. 밥먹으면서 고화질의 CCTV가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하는곳에서 멀지도않고요. 안심하고 밥먹을수있었습니다. 위생상태 A+++ 트리플A 드려요.
응? 벌서면서 오락기를 지켜보는 이 아이는 뭘까요?
위생상태 안내문. 안심이 되지요~
양대화 메뉴판~
아이고~ 요 귀여운 첫째아들 녀석. 재롱을 부립니다^^
소갈비&대창을 주문했습니다.
반찬은 화려하진않지만. 맛은 일품이였습니다. 양보다는 질의 마인드같습니다.
아들래미가 배가 안고팠는지 오늘은 밥을 잘먹지못했어요. 졸립기도했을꺼예요^^
그렇지않아도, 집에오는길에 잠들어버렸네요 ㅎㅎ
참숯으로 고기를 굽습니다. 역시 고기=참숯이죠~
저희 자리 바로위에 CCTV 대형화면이 걸려있었습니다.
방마다 전부 화면이있었어서 안심하고 드실수있을꺼예요.
직원분들도 다녀본 타 식당들과 비교해도 상당히 서비스마인드가 잘돼있었습니다.
먹다보니 금새 오링이나서 대창 1인분추가~ 대창시키시면 염통을 그냥 딸려나오는거같아요~
염통다드시면 좀더 달라면 또 주십니다.
아가들이 아빠가 주는 밥숟가락을 요즘 마다하지뭐예요...
엄마만 밥먹이느라 죽을똥쌉니다. 미안해서 저도 제데로 먹지도못하지요
아들 둘 키우는 이 고난의 시점 언젠간 좋은날 오겠지요?
후식으로는 팥빙수가 나왔어요. 역시 맛집은 달라도 뭔가 달라.
빙수가 너무 맛나서~ 제가 거의 다 먹어버렸네요;; 미안~♥
많은 유명인사들이 찾고, 다녀간 흔적들~ + 뉴스기사들~
고기맛이며, 서비스마인드며, 시설관리까지
감히 말하지만, 名不虛傳(명불허전)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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