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 브라우니70

여름 사진을 이제야 올리네요 ㅎㅎ

집 앞에서 동생한테 형아 볼에 뽀뽀하라고 시켰어요ㅎㅎ

시키자마자 뽀뽀하는 둘째ㅎㅎ

침 묻는거 싫어하는 첫째는 거부 못하고 볼을 갖다 댑니다 ㅋㅋ

동생의 뽀뽀에 만족스러운 형아ㅋㅋ

손은 옷을 잡고 볼 닦을 준비를 하네요 ㅎㅎ

투블럭컷으로 자른 머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우리 아들~

투블럭으로 한번 자르고 나서는 계속해서 저 스타일로 잘라주고 있네요 ㅎㅎ

주말 아침 놀러가기 전에 죽전 카페거리 초입에 있는 브라우니 70에 들렸어요^^

여기는 24시간 운영하는 곳이라 시간 상관없이 아무때나 갈 수 있어서 넘 좋아요~

참 밝게 자라고 있는 우리집 형제님들 ㅎㅎ

음식 나오기전에 사진 찍는 엄마앞에서 엄청 재롱을 부리며 웃네요 ㅎㅎ

여기는 맛있는 빵들도 판매하고 있어서 

메뉴 시킨거 나오기전에 집에 가져갈 빵들도 구입하고 

아이들도 먹고 싶다고 해서 쪼꼬빵 먼저 줬어요 ㅎㅎ

드디어 나온 브런치 메뉴~

치즈가 쭉 늘어난다고 신기해했어요 ㅎㅎ

 아빠아빠~ 아~~

아빠 먼저 먹어봐요오~~~

자~ 나도 먹어볼까 냠냠 ㅎㅎ

다 먹고 아이들이 먹고싶다고 해서 멜론빙수도 시켰어요 ㅎㅎ

우왕~

멜론 한통을 파서 이렇게 만들어주시다니~

그래서 비쌌나봐요 ㅋㅋ

사진을 많이 찍어주는 엄마 덕분에

여기봐봐~ 하면 자동으로 사진 찍는 포즈 취해주는 우리 아들 ㅋㅋ

자 본격적으로 퍼먹어볼까요 ㅎㅎ

아스크림 넘 좋아하는 울 아이들~

신났지요~

사진 올리는 있는 저도 다시 먹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