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전/레고카페] 내 아이 아인슈타인 만들기 - 보정동 에듀카페

보정동 에듀카페

보정동 에듀카페 가는길~ 첫째 아들이 우리집앞에 핀 꽃을 가리키며~

방울꽃이다아~~~ ^-^ 꽃을 사랑하는 우리 첫째아들

우리 리틀 아인슈타인

어디 가는줄도 모르지만, 아빠와 함께 외출이라 즐겁게 자전거 라이딩 해주시는 아드님

도착한곳은 보정동 에듀카페~★

주말이지만, 멀리 가지않은 가족들도 좀 있었네요^^

5세이하는 레고룸에 부모님이 동반하셔야해요^^ 레고 놀이는 1시간에 5000\

일하는 누나가 우리 첫째에게 맞는 레고를 골라주었어요. 조금 어린 아이들이 좋아하는 레고를 골라주었네요^^;;

레이싱카 정비소^^

그래도 한편으로 신기해하기도, 재밌어했어요

아이들이 제법있었어요, 형아들이 옆에 다가와서 설명해주네요~

"이건 이렇게 하는거야~", "앗, 이거 내가 아까 했던건데~!" 귀엽네요 

역시 우리 첫째에겐 너무 쉬운 레고였어요^^ 리틀 아인슈타인에게 겨우 이런걸 ㅎㅎ 훗 ㅎㅎ

여자아이 누나들도 뭔가를 열심히 뚝딱 뚝딱 잘도 만들더라구요

우주과학 신동에겐 역시 우주왕복선이 어울려요. 아빠가 가서 직접 골라왔습니다 이번엔 ^^

물론 우리 첮째에겐 어려울것이란것을 잘알지만, 꿈은 클수록 좋다지않습니까?^^

제가 옆에서 어시스트 하며, 함께 만들기로 했습니다.

레고카페에서의 우주여행

4살짜리가 우주 'COSMOS'에 무한 궁금증에 심취되어있어요^^

역시 어렵지요^^;; 조금씩 어시스트를 시작했습니다.

세상엔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Impossible is nothing"

어시스트 해주니 정말 열심히 집중해서 조립하고있습니다^^

다만들고 옆에 엉아꺼 잠시 집어들고 한눈팔기~♥ 다 만든자의 여유랄까요? ㅎㅎ

아빠 & 아들의 완성된 작품^^ 

집에서 와이프가 배고프다며 기다려서 위성까지는 완벽하게 다하진못했어요^^ 그래도 4살짜리가 아빠 어시스트만 받고도

저렇게 끝까지 자리한번 안뜨고 집중하면서 완성시켰습니다. 계속해서 연습하다보면 분명 혼자서도 가능하리라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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