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비오거나, 더운날에 에버랜드 입구쪽 앞마당 모드
에버랜드에서는 너무 날씨가 더운날엔 입구놀이로 해가 질때까지 놀고 야간에 시원한 바람맞으며 노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 3시쯤 도착을 하시면 딱 적당합니다. 저희는 금요일 오후 첫째 놀이학교 끝나고 출발해서 4시 도착을 했습니다.
다 아시는 내용이실테지만 신용카드 소지자라면, 지난 월 누적 사용액 30만원 이상이면 50% 자유이용권 할인돼요
어쨋든!, 입장!
너무 날씨가 더웠기에 일단 왼쪽에 장난감가게로 피서!
장난감가게가 시원하고~~ 아이들이 만지고 놀수있어 좋아요~ 장난감들이 유니크~ 하니까 오래놀아요 약 30분정도?
에버랜드 친구들과 함께~ 찰칵
위니비니 사탕가게예요~ 아이들이 절대 그냥 지나칠수없는 블랙홀
가격은 100g당이라고 써있지만
조금만 사셔도 판매를해요. 오늘 저희는 980원 어치 샀어요^^
세계 유명한 사탕과 젤리 초코렛들은 다 만나볼수있어요.
얌냠~
병아리 인형을 만지는 둘째아덜~ 널 닮았구나^^
입구에서 좀 들어오면 에버랜드를 수호하는 큰~ 나무가있어요. 손바닥 모양을 만지면 소리가 나요~
꽃을 사랑하는 우리 첫째아들. 아인슈타인도 어릴적에 여느 남자아이들 답지않게 꽃을 사랑했대요.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아이들 신발이랑 의류같은것도 팔아요. 옷이 젖거나 버렸을때 긴급처치가 가능 ^^
입구에서 조금만 들어오시면 뽀로로3D 어드벤처가 있어요. 한번도 보신적이 없으시다면 시원하고 재밌는 이야기가 기다려요.
한번도 안가셨다면 무조건 한번은 가셔야하는 필수코드! 약 30분 탐험가능!
입구쪽에 이쁜~ 정원이 생겼네요^^
이곳은, 에버랜드에서 가장~ 요기를 잘할수있는 식당이예요. 에버랜드를 수십번도 넘게와서, 식당이란식당은 다가봤지만.
여기만한데는 없었네요. 시원하고, 먹을거리가 제일 퀄리티가 높았습니다. 입구서부터 배가 고프면 꼭 들러야하는 코스.
자, 에버랜드에 온 굵직한 이유중 하나인 키즈커버리 입니다. 주말에는 개장하자마자 달려가서 예약안하면 입장 못하십니다.
평일 오후에는 좀 수월하게 입장할수있었어요.
연간회원이라면, 무료입장이고요
자유이용권도 무료입장되십니다.
단 12개월 이상 36개월 미만은 5000원씩 결제를 하셔야해요!
자, 이렇게 키즈커버리 들어가는시간 20분남겨놓고 꽃구경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두 토깽이맘 여신포스
20분이 상당히 길게 느껴지네요 ㅎㅎ
키즈커버리 1시간, 뽀로로 약 40분, 아이들 먹을거리, 장난감코너 다 둘러보시면 2시간 30분~ 3시간정도 지나가요^^
그리고 해가 지면 본격적으로 내려가서 사파리월드, 로스트밸리, 유아 자동차 놀이기구,썸머 스플레쉬, 퍼레이드 트레블 달성하시면됩니다^^
Ps.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유아휴게실은 키즈커버리 옆에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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