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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BVLGARI Bzero1(비제로원) Ring
아내가 요즘 명품에 목말라하는것같아 반지를 하나 사주었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으로 쓩~ 갔습니다.
일상에 끼고다닐 반지가 좀 특별했으면했습니다.
원래는 까르띠에 러브링을 염두에 두고있었는데 경기점에는 까르띠에 시계만 취급해서 불가리로 이동을 했던거죠.
근데 러브링은 제가 모양을 못본상태여서 인터넷으로 비교를 해보니 러브링보다는 불가리 비제로원 한줄짜리가 훨씬 이쁘더라구요.
뭐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입니다만^^;; 제가 명품보고 고르는데에는 솜씨가 좋다보니(? 으으응???ㅎㅎ)
비제로원 반지로 골랐습니다. 아내도 만족해합니다^^;; 가격은 130만원이였던거같네요^^:;
결홈기념일도 다가오고 의미있는 선물을 주고싶었습니다.
아내의 격을 올려주는것만큼 의미있고 재미있는 일은 없는거같네요.
불가리 비제로원 반지
아이들 키우나라 고생했고 사랑한다며 건내주면 선물받는 아내의 마음은 어떨까요? 풋풋한 연애시절 생각이 떠오를듯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과 손가락 추천은 제가 블로그운영하는데 큰 도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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