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동 카페거리] 카페 "DROPTOP" 을 가다.

보정동 DROPTOP 의 모습이예요

본인은 고양이들을 좋아하는지라 한때 5마리 키움^^ 이뻐서 사진찍어봤어요

맛있어 보이는 카페 메뉴들이 보였어요^^ 오늘은 마시는것만 주문했네요 다음에 올땐 빈속에와야겠어요 ^^

가자 마자, 블로그관련 서적을 펴고~ 래드 애들 드롭치노를 주문했어요^^ 오늘은 퇴근시간이 어정쩡하고 
집에 손님들이 와계셔서 잠시 시간을 때워야했거든요.^^:;

드롭탑은 처음와봤는데, 분위기는 상당히 좋았어요 저에겐 원래 혼자서 카페같은데 잘 못있는데 시선을 좀 의식하는지라^^;;
오늘은 책도 눈에 쏙쏙 들어오고 혼자만의 시간갖기에 좋았습니다.

블로그 독서 삼매경에 빠져있다보니 어느새 드롭치노는 바닥이 나있고, 오늘 커피를 안마셨으니, 아이스 아메리까노~ 추가로 흡입^^

조용하고, 공부든 독서든 정말 몰입이 잘됐던거같아요. 바쁜일상속에 작은 여유 보정동 드롭탑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