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날씨 좋은 하루가 시작되었네요^^ 오늘은 이전에 약속했던것처럼 보정동 카페탐방을 시작하기로했어요.
처음으로 방문한 그곳은 바로 이탈리언 레스토랑
"비리에올리"
실은 제가, 온라인 마케터로써만 활동해서, 블로거로 길거리를 다니거나 사람들이 많은곳을 그닥 안좋아했어요. 직업병인지 ㅎㅎ
또 식당도 혼자들어가서 시켜먹고 그런 성격이 못됐습니다. (약간 남의눈 의식하는병이있는듯? ㅎㅎ)
하지만 오늘부터 파워블로거로써 대업의 꿈을 이루기위해 용기내어 혼자 쓸쓸히 들어가 사진찍는척하며 먹어보았습니다. ㅋ
뭐... 앞으로 쭉 그럴겁니다. ^-^
아침을 안먹고 탐방 나온지라 아침겸 점심해서 브런치를 하러 들어갔습니다.
업장 규모는 그렇게 크진않았습니다, 하지만 서비스정신만은 투철해보였습니다. 차량 Vallet도 해줍니다.
깔끔하고 시원하고 좋았어요, 무엇보다 오픈키친이여서 맛있는 냄세가 솔솔~ 날라왔드랬죠
OPEN은 11시에하구요, 제가 11시 반쯤 들어가 식사를 주문했습니다.
외부 테라스도 있었어요
일단 이놈으로 시켰어요. 런치 파스타 코스! 가격은 20000\
파스타로는 버팔로 치즈 ^ 토마토소스 스파게티를 주문~
주문을 하고나니, 이놈부터 쓩하고 내줬습니다. 일단 허기를 달래라 뭐 그런의미겠죠^^ + 감자스프를 줬어요~ 맛있었음 (사진無)
두둥~ 메인요리 등장!
사진 잘찍었나요? 먹음직스럽죠? 맛 또한 훌륭했습니다. 혼자서 먹는게 좀 그랬지만 우걱우걱 잘먹었어요~ ^^
다먹으니 녹차/커피/탄산 중에 후식을 준다해서 커피로 선택~ 따듯한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계산하고 나왔어요^^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여태 다녀본 이탈리안 레스토랑들중에 단연 으뜸인것같네요
매일매일 저녁에 빈자리가없을정도로 인기가좋습니다.
별점 : 5개만점중 ★★★★☆ 4개반
나오는길에 카페거리 초입에 즐겨찾는 휴대폰 악세사리집이있는데 전자기기를 좋아하는지라 이뻐서 찍어 올려요~
보통 이런데가면 다 바가지인데 여긴 가격 개념있습니다^^
오늘 포스팅 재밋게 읽으셨나요? 또 다른 맛집찾게되면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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