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있어도 보고싶은 영화 <비긴어게인>

와이프가 "비긴 어게인" 노래를 불러서 오늘 수요일 오전에 아이들 원에 보내놓고 CGV로 갔습니다.

짱짱한 출연진과 마룬파이브 애덤 리바인이 출연을해 화제였습니다.

영화가 돌아가는 구간 내내 잔잔한 음악이 좋았습니다.

키이라 나이틀리가 부르는 노애에 사운드의 있고 없고의 차이가 엄청 큰걸 느겼네요

극중 연인에서 깨지는 역활이였던 털 복숭이

마룬파이브 애덤 리바인

영화 끝무렵에 수염밀고 나오신 애덤 리바인 화려한 쪼개짐 목소리로 멋지게 마무리 (Lost stars)

영화 OST 무정지 재생~

키이라와 마크러팔로가 잘되길 바랬지만 결국 각자의 길로~

이부분이 무척 아쉬웠음~ 전혀 안어울리지만 어울릴수있겠다 싶더군요

연기만 잘하는것이 아니여!~

별점: ★★★★★

적극 추천드려요~ ^^ 극장에서 내려가기전에 어여들 가셔서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