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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를 함께한 후, 어느 주말 오후
카페거리를 걷다가 두아들 에쁜옷 사서 입히고,
잉??? ㅎㅎㅎ
또잉??? ㅎㅎㅎ 귀염둥이 미키들
보세집에서 두 아가들 옷을 셋트로 입혀놓음~
저렇게 두명 입히는데 12만원이라는 거금이 ㅜ.ㅜ 애들 키우기 힘들어
온통 개구진 아가들이랍니다. 크면 클수록 더 할테죠
옷을 깔끔하게 입혀놓고 우린 옆동네 동백 호수공원으로 갔습니다. 그곳엔 전동차를 탈수있는 공간이있거든요 ㅎㅎ
이보쿠와 랜드로버 V
요 CAR 맥퀸차 엄청 빠르더만요, 최소 초딩은돼야 잘탈듯 너무 빨라~~~
우리 아가들은 어린아이들용 전동차로 태움 30분에 5천원이라우~
주말마다 와서 태우면, 2,3달이면 그 차값 살돈이 나올듯!?
우리 둘쨰아가돌은 이놈 저놈 다 타보며 즐기는중
이날 우리 브라주카 축구공은 찬밥신세
세발 오토바이 ㅋㅋ
예쁜 마누라에, 예쁜 두아들이 늘 옆에 찰싹붙어있어서 행복합니다 ㅎㅎ
더워도 너무 더워~~~
이날, 그토록 염원하시던 쏘는 부메랑을 득템하신 첫째아들
나도 늙어보이네 이젠 ㅎㅎ
나른한 주말 오후, 가족과 함께한 잔잔한 행복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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