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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가족/#국내여행

꿈에 그리던 그림같은 언덕에 양떼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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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관령 양떼목장

오래간만에 포스팅하나 올리네요, 요즘 이래저래 정신이없어서 그렇게됐네요 ㅎㅎ
다시 열심히 블로그를 해야겠음!! 포스팅 GO GO~!

목장가는길이 하늘도 푸른것이 너무 이쁘지요

 옆으로는 컨트리클럽 골프장이 보입니다.

 대관령 양떼목장에 도착

 다좋은데 올라가는데 선선한데도 땀났습니다 ㅋㅋ

 애들을 걸리면서 올라가면 너무 오랜시간이 지체되서 제가 둘째를 안고올라간거죠

 아빠와 아들

 푸른잔디위에 푸른하늘

 

 아장 아장 우리 둘째 잘도 올라가네

 아이들이 좀더 컸을때 가면 편하겠어요 공기도 좋고 마음이 뻥뚫리는 기분이랄까요

 ㅎㅎㅎㅎ

아빠!!! 여기가 저기야?? 

 대관령높이있는 목장

 양들 만지도 손씻는곳도있어요

 겨울이되면 어떤 모습이될까요?

 우리 집사람

 양들 보이시나요?

 배경이 그림같죠

 아이들은 마냥 신기한듯~

 너도 신났나보다 ㅎㅎ

 귀요미들 신났음

 양들 먹이를 표1장당 한 바구니씩 받아서 주기시작했어요

 먹겠다고 목을 길게~ 내밀은 양한마리

 웅! 먹어 먹어~

나두 ~~ 줄랫~ 

 온통 아이들이 먹이주기 바쁘죠?

 요놈은 아가 양인가보네요

그나마 제일 깨끗하고 작았음 ㅋ 

 고마워유~ 얌냠

 너무 작은거 아니냥~? ㅡㅡ

 이놈이~!!!! 줘도 뭐라해!!!

 먹이나눠주기 삼매경

이제 다시 발길을 돌려 언덕위로 올라가는길

 여긴 어른 양들이 지내는곳~ 자연 그대로~

 얘들아 만지기엔 좀 더럽다~

 밖에서만 지내는 양들이라 꼬질꼬질 으힉 냄시!!

 배경하나는 끝내주네 ㅎㅎ 나 푸른잔디밭 위를 달리고싶어!

아빠 나도 안돼겠어 못참아!! 달려야겠어 들어가서

 씨익 ㅎㅎ

 우리 애들 옆으로 쓰윽 오더니 오줌한사발 내리시는 양님

여튼 아이들 댈꾸 다니는거 즐거움의 또다른 삼매경 

 어렵게 부탁해서 찍은 사진이라우

 여 한번가봐유~ 좋드래요! 대관령 양떼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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