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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가족/#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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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아이들과 함게 브런치 "코코브루니" 백화점에서 60만원이상 사면 브런치+영화예매권+스타벅스 음료2잔 주는 프로모션을 받아서 지난주말에 브런치하러갔었어요 신세계 경기점에 위치한 코코 브루니 새로 리모델링해서 오픈해서 그런지 디자인 상쾌하네요 ㅎㅎ 맛깔 스러운 빵, 케익들... 케익들이 너무 이쁘죠 유후 수제 초콜렛들도있어요 내년 발렌타인데이때 사서 선물해주면 좋아하겠어요 역시 이곳은 줌마 파워가 점령한곳 우리도 한자리 차지했습니다. 러기지백과 아들 야옹~ 저는 피곤에 떨어서 핸드폰 보고있네요 ㅎㅎ 우리 왕자님 그렇게 앉아있으니까 로열패밀리같네요 유리문 열고 나가면 바로 바닥 분수가 나오는 그곳 다다다다다닥~ 캬캬캬캬캬 시원해!! 날 잡았구나? 옷 다 젖겠어. 흐흐흐흐 바닥 분수할래! 뚜벅 뚜벅 아빤 보기만해도 시원해~ 입수! 푸하하하하~ 시..
태극당 & 국립극장 날씨가 너무나도 화창했던 지지난주 남산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한강다리건너면서 보이는 한남동 날씨가 너무 화창하지요 저 멀리보이는 남산타워 남산터널 지나려는데 외교관 차인지 신기한 번호판이 보여서 한컷 동대문 평화시장 지나가는길 바로 남산으로 가지않고 종로로 한바퀴 돌아서 남산으로 갔네요 옛날생각 나게 하는 헌책방들 이날 아이들도 차뒤에서 잠들어서 서울 한바퀴 했네요 영국에나 있을법한 서울 한복판에 돌아댕기는 서울시티 투어버스 두산타워 동대문 야구장이 없어지고 새로생긴 무엇인가? 동대문거리의 모습 밀레오레! 남산 올라가는길에 태극당에 들렸어요 수십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태극당 와우! 20년전에나 볼수있을법한 고전적인 사탕들과 과자들 세월이 흘렀지만 이곳만은 시간은 멈춰있었군요 어릴적에 빵집같아요 모나카 아..
올림픽 공원 지지난주 주말에 올림픽 공원을 다녀왔어요 얏호! 날씨 너무 쩌렁 쩌렁 좋고! 뛰어 뛰엇!! 1등은 첫째아들 얏호! 신난다! 신나! 우주로 발사!!! 멋진 예술 작품들도있구요 근데,... 덥다... 그것도 엄청 ㅋㅋ 안되것다. 좀 그늘로 가자 ㅎㅎ 점프! 여기저기 예술작품들 눈도 즐겁고 더웠지만 기분전환되고 좋았어요 공원자체가 예술인곳이죠 사람들이 다니는 인도와 자전거도로가 따로 나뉘어있어서 편했어요 헤헤헤 늘 집에서만 시간을 보냈을 우리 둘째에겐 행복한 시간이됐을터 원래는 커피빈이 있던 자리에 1년안간 사이에 엔젤리너스로 바뀌었네요 방문자들을 위한 기차버스가 있어요 일단 달리는 차라면 시원해보였네요 매년 왔지만 늘 새로웠을 아이들 아이들도 더워했네요 덥지만 힐링이되는 묘한 기분이랄까? 올림픽 공원의 필수..
영화보고 질러주고~ 지난주 주말에 첫아이 영화 스머프 보여주러갔어요우리 어릴적에나 보던 스머프 이젠 3D로 나와서 우리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네요 우리 둘째, 아무나 막 붙잡고 말걸면서 이거 이거~ 해달랍니다 ㅎㅎ 형은~ 엄마랑 스머프 보러가고 우린 영화관 카페에 가서 브런치를 함께했습니다. 복숭화티 & 게살 와사비 샌드위치 & 생과일 키위주스 과일을 무척 좋아하는 아들에게 선물 키위쥬스~ 얌냠~ 얌냠~!@ 어라? 근데 영화가 미처 끝나기전에 벌써 첫째랑 엄마가 나와버렸지 뭐예요? 입장할때 팝콘하고 음료수를 안사가서 첫아이가 자꾸 먹고싶다했나봐요 결국 그냥 나오게됐지요 우린 그래서 신세계 경기점 1층으로 내려왔어요. 페레가모 매장에 들러서 신발 수선맡기고 한때는 제가 중고등학교 시절에, 가장 갖고싶고 신고다니고싶었던..
아이들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에 헤이리 예술마을을 방문후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 들렸습니다. 외국손님들이 많은 외국어들이^^;; 주차하고 입장, 들어서자마자 아이들을 위한 바닥분수가 자리잡고있네요 아이들은 모두 바닥분수 삼매경 오자마자 바닥분수라니! 첫째 엉아가 잠들어있어서 유모차빌리러 가야했습니다. 뚜벅뚜벅 혼자서도 잘다녀요 우리 와이프가 눈이 땡글해져서 여기저기 사진찍고 구경하기 바빴어요 날은 무척더웠지만, 눈만큼은 시원했습니다. 분수가 한창이네요 건물들도 너무 이쁘게지어놔서 유럽에 와있는듯한 착각을;; 넌 엄마를 닮았구나 B1층에서는 아이들을 위해 기차놀이 공간을 운영하고있었어요 여기저기 잠시 쉴수있는 카페들도 있었고요 일단 첫째가 잠에서 깨서 배부터 채우기로했지요 Mad for Garlic 일단 오래간..
아이들과 한화 리조트에서 마지막 밤 '쏘레노'
아이들& 처가집식구들과 함께한 대포항 대포항에는 정말 대포가 존재할까?사람들이 많아 주차할곳이없어 불법주차를 ㅎㅎ...2년전에 왔던 모습과는 사뭇다르더군요 유명커피숍도 있네요신축건물의 수산시장과 재래시장의 모습평화롭기 그지없네요장인어른은 벌써 수산시장으로 가시고 없으심 꽃보다할배에 나오는 이순재씨의 모습과 흡사하시네요 ㅎㅎ첫째아들래미 먼저 바닷물근처로 가심오 그래 어디보자 뭔가 살아서 돌아댕기고있을꺼야~응? 아빠 저거 밑에 뭐얌?어우야, 넌 저기 쏙 빠지게 생겼다. 손잡자 무더운 여름, 제가 음료수들을좀 사왔어요. 사과맛 음료를 마시려고 샀는데 다른분이 가져가심 ㅋ불가사리의 모습 2년전에 솔비치왔을때도 만났던 요녀석물 근처에 먼지들처럼 붙어있는 게들 자세히 안보면 돌같아보여요 ㅋ바닷물과 민물이 만나는 지점에 모여댕기는 이 고기들 정체는 모름..
[속초해수욕장/육아여행] 아이들과 함께한 동해 최고의 해수욕장 이번 여름 휴가때 다녀온 속초해수욕장한화리조트에서 속초해변까지 가는데 대략 10분거리.설악산 자락과 바다와의 절묘한 매칭고고씽~속초해수욕장의 입구모습최고성수기 기간인데, 나름 길도 안막히고 괜찮았습니다. 주차비도 착했구요.수영복을 미처 못챙기셨더라도~ 튜브랑 셩복들을 팔고있습니다가존 사진 찰칵 둘째는 엄마등에 업혀있음자자~ 가보자고~잉?여자 씨름대회가 열리고있었네요예쁜 미소를 보여주시는 장모님여자 씨름대회라... ㅎㅎㅎ 독특한 볼거리였습니다지나가는길에 두더지 한판~ 퐈팍띠옹~~~여기저기 사진찍느라 바쁜 하루였지요작년에 동해바다 쏠비치 놀러왔을때 생각나니 아들아?유후~ 바다다~저멀리 섬도 보이네요많은 인파가 여름더위를 달래러 찾으셨습니다. 해운대만큼은 많진않았어요장인어른과 사진한장처갓집 식구분들 가족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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