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날 에버랜드에 간다면?

둘째 출산 예정일 하루 지났는데 나올 생각안하는 우리 둘째~

집에 있어봐야 뭐하나 싶어 엄마랑 같이 에버랜드 고고 ㅋㅋ

내 배는 완전 볼록~

임산부 중에서 난 고참인건가 ㅋㅋ

우리 세식구 이렇게 놀러가서 사진 찍는게 아마 이번이 마지막이 될듯~

곧 네식구가 된다~ 두근두근

 

 핫도그 먹으라서 사줬더니 빵은 다 버리고 안에 소세지만 드시겠다한다

 

 팝콘 냠냠

 

 에버랜드 가면 절대 빼놓을수 없는 빠빙~

 

 연속 3번 타더니 도현이가 아빠한테 "집에 갈꺼야~" 이랬단다 ㅋㅋ

질릴만도하지..ㅋㅋ

 

 

 할미랑 비행기 타기~

뭐가 그렇게 신나는지 엄청 깔깔 거리고 웃으면서 탄다 ㅎㅎ

 

 

 여기저기 애들이 비누방울총을 쏘고 댕기니깐

우리 도현이 비누방울 쫒아댕기느라 정신없음

그래서 할미가 바로 도현이 비누방울총 사줌 ㅎㅎ

 

 완전 신난다고 열심히 비누방울 쏘기 ㅋㅋ

 

 

 할미가 사줘서 울 도현이 첨으로 솜사탕도 먹어보기~

 

 

 

 

 다트 하기

 

 

 

 

 신나게 놀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떨어지는 빗방울

 

 비 많이 내리기 전에 후다닥 집에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