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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가족/#아들스타그램

아가는 누룽지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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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밥으로 누룽지를 눌렀다

누룽지탕 끓여 먹을라고 했는데 도현이가 보더니 달라고 해서 줬더니

딱딱한걸 너무 잘 먹음 ㅋㅋ

 누룽지 뜯어서 줬더니 통채로 달라고 하신다

 

 할무니가 사준 분홍색 내복 입고 ㅋㅋ

손녀가 없어서 도현이라도 분홍이를 입히고 싶으시다는 ㅋㅋㅋ

넘 귀여웡 >ㅁ<

 

 이빨에 꼈으..ㅋㅋ

 

 

 배 볼록

 

 

 누룽지 냠냠

 

 

 으잉?! 그걸 왜 발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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