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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가족/#아들스타그램

우리는 무엇을 했나~? <1년전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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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문서 속 사진들을 뒤적 뒤적이다보니 1년전 지금현재와 비슷한 시기에 찍은 사진들이 쏟아져나왔다.
그리하여 올려보기로했스므니다~~ ^^

안개꽃인가? 내가 찍은듯싶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한것이 나도 늙는가보다
우리 카메라도 점점 나이들고있는데 제법 사진은 이쁘게 나오는거같네

우리 살기 좋은동네 보정동의 모습

그날 도라에몽 물총을 아마도 내 기억엔 오리역 홈플러스에가서 사왔던걸로 기억이 나네
그날 여러 장난감들을 사왔는데 그날밤에 집에서 자동차갖고 놀던것도 기억이 납니다.

도라에몽 이놈 둥글둥글한것이 귀엽네

지금 이 물총 1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집 화장실에 잘~ 모셔져있다. 목욕할때마다 인기가 좋다는

아 너도 벌써 1년이 되었구나. 엄마가 집어온 또봇퍼즐 
그때는 큰 관심을 안보이다가 지금 현재에와서야 퍼즐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묵여두면 쓰일곳이 있나니~

또봇 트랜스포메이션~ 그당시의 또봇은 촌스럽기 짝이없습니다.
요즘 14기에는 양반됐네 ㅎㅎ

그날의 하일라이트였던 핫윌 자동차트랙 그날 아들이 무척 신나게 갖고놀았다는.
1년이 지난 지금시점에서는 저거 어디로 갔는지 찾지도못한다 ^^
애들은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관심사도 계속 변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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