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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시간만 틀었다하면 가슴이 먹먹해지는것을 어찌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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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을 틀어놓는가하면 세월호 실시간 뉴스를 보기위해 10분에 한번씩 네이버앱을 들어가봅니다.

앱을 켜서 들어가보면, 계속 허구성 기사들이 판을 치고 찌라시들은 세월호에 진입했다.

10분지나서는 해경이 정정 진입실패다. (국민들 갖고 장난하냐?)

엊그제는 또 이상한 홍씨라는 여자하나가 인터뷰에 나와서는 지가 민간잠수부라며 설레발치더니,

결국 모두 거짓으로 들어나 현재는 전국 지명수배 당해서 잠수탔다고하네요. (잠수자격증도 없는것이... 노란색 우비)

5일이나 지나갔는데, 생존자 소식은 단한번도없었다.

이게 정말 구조를 하는것이냐, 사실상 무리해서 진입하고 수색하기엔 현실성이 떨어지고하니,

 실종자가족들을 위해 그저 SHOW를 할뿐인것이냐?

체계도 전혀 손뼉을 맞추지못하고 부서별로 가지각색의 발표만을 연발할뿐이다.

오늘부터는 이제 시신이 떠내려가는것을 방지하기위해 해상넓게 그물막을 설치한다고하던데...

살아있을 생존자들을 구출해달라. 시신을 찾아달라는것이 아니다.

애도를 표명한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

여담이지만, 미국이나 일본같은 강대국들은 이런일이 자국에서 일어났나면 어떻게 대처를 했겠는가입니다.

최악의 세계 여객선사고로 길이길이 남을 대한민국의 세월호 사건... 안타깝다.


정녕 초기대응을 신속하고 또 창의적으로 할수없었겠는가?

이를태면 콘크리트벽으로 물길을 막아본다던지, 일본에있을 미항공모함 지원을 요청한다던지 

항공모함하나만 왔어도 물길정도는 어느정도 억제했을수있을텐데..

선장이라는놈은 자기 여객선과 여행객들을 버려두고 도망을 가질않나.

구출되고나서 담요를 덮고있질않나, 거짓을 남발하질않나..

사면초가 일세..

늦었다고 생각이들때 아직 늦지않았을수도있습니다.

끝까지 희망을 놓지말고 구호활동을 재개해주십시오

우리의 대한의 아들 딸들이 우리의 구호를 기다리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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