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러 라이브

 

우리부부는 매주 화요일날 영화관엘 갑니다. 장모님이 둘째를 돌봐주시는 덕분에 함께할 시간이 생깁니다 작게나마

 유후 오늘은 늦지않게 잘 입장했네요.
관람하면서 느낀것은 방송국 내부에서 촬영이 대부분이라
저예산으로 이렇게나 쿼리티 좋은 영화가 나올수가 있구나 싶었습니다.

다~ 하정우씨 연기력 덕분이죠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현실이라면 난 어떻게 했을까 싶디고하고요

 헐 벌써 끝ㅋㅋ

 영화가 끝나고 백화점 지하 식음료코너에서 이따가 아이들을 위한 핫바 몇개를 샀습니다.

 깻잎 핫바

 장모님을 위한 빵좀 사러 들렀어요

먹음직스러워롸

 

 바로 구워서 나온 빵들

 빵집도 어찌나 멋깔스럽고 고급스럽던지

 좋으네요!

 ^^ 행복한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