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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ny Kravitz 레니 크라비츠
내가 레니 흑형에게 빠진것은 풋내기 18살때다.
힘들때면 여지없이 이 음악을 듣는데 'Heaven Help' 마음을 다지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이어서,
'It ain't over til it's over' 이 노래로 희망을 다듬고 다시 일어선다.
다 끝난게 아니야 완벽히 끝나기전까진. 다시 일어설 수 있고. 나도 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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