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가기~♥
꽃지해수욕장 다녀왔어요!
꽃지해변!
아이들에겐 힘들었을 머나먼 자동차여행
가을바다랍니당
해가 중천에 떠있다! 라는게 이거군요
나를 반갑게 맞아주는 조게껍대기 ㅋ
아이들에겐 늘 재미있는 바다 놀이터
동생도 이젠 제법 쫄레쫄레 잘 따라댕기면서 놀죠
주말에 많은 가족들이 나와서 모래놀이하네요
사랑해♥
날이 갈수록 두터워지는 형제의 우애
쪼꼬미도 이제 제법 놀줄아는 아이!
엉아 따라 아장 아장~
야호! 따사로운 가을 햇님~
저~ 멀리 바다 한가운데 등대가있네
엄마는 아이들 사진찍어주느라 정신이없군
인상파
처음보는 엉아들한테 가서 아는척하기
아빠도 사랑해
폼잡는 엄마
폼잡는 아빠
중년 아저씨 다됐구나
♥
자~ 숙소를 잡아놓고 저녁준비를 하는 저랍니다. 준비가 좀 허술했어요 즉흥적인 성격이다보니 ㅎㅎ
새우를 3만냥어치 사와서 ~ 소금과 호일 깔아놓고 구이!! 새우 소금구이!!!
엄마 Victory!
ㅋㅋㅋㅋ
삼겹살과 왕새우 소금구이 & 라면은 마지막 피날레
저희가 묶었던 썬캐슬 펜션
펜션운영을 정감넘치는 어르신들이운영하셔서 너무 잘대해주셨네요 친절도 5성 호텔급~
아침 댓바람에 찍는 주변 사진
아침 댓바람부터 해바라기!
오호라~ 아침에 물이 이미 빠져계심~
아들아~ 여기좀 봐~~ 치즈~~
요즘 너무 귀여운 우리 둘재아들 사랑해
바지!!! 패셔너블한데? ㅎㅎ
오밤중에 저 혼자 물이 빠진틈을 타 꽂게잡이를 하고왔어요.
낮일때는 호미나 뭐 그런 기구가있으면 쉽게잡는데 밤에는 온통 암흑이라 아무것도 안보여요 ㅎㅎ
손으로 모래 둬집어가며 잡았습니다. 손에는 온통 영광의 상처가 ㅎㅎ
아무래도 바닷물이 빠져나가는 깊이가 그렇게 깊은곳이 아니라 좀 작은 꽃게들만있었어요
손으로 잡은거 치고는 많이 잡았죠^^?
우리 아이들이 지나갈때마다 아는척해준 똥깡아지들
어흥! 어흥! 하는 둘째
동물이라면 다 신가히죠~
ㅋㅋㅋ
아빠가 집에 돌아갈 준비를 하는동안에 노는중
집으로 출발~~
하루여행이 였지만 즐거웠니?
네에!
푸하하하하
너도 즐거웠어?
요즘 대답을 잘안하는 우리 첫째아들~ 어른이말할때는 네~ 하고 바로 답변하는거야~ ㅎ
가위!
가위 X 2
여행을 떠날때 돌아올때 차안에서 가장 지루했을 우리 아이들
자리싸움 ㅋ
으앙~~ 엄마 엉아가 자리 뺏을라구햇!!!
근데 뭐.... 사랑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