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애비뉴프랑
"치로와 친구들 키즈카페"
판교 애비뉴 프랑에 구경하러 들렀는데 글쎄 치로와 친구들 키즈카페가 생겨있었네요. ㅎㅎ 몰랐음 ㅋ
가격이 근데 기타 다른 키즈바페랑은 다르게 좀 비쌌어요. 아이당 12000원씩에 어른들 5000원
음료제공없구요 -_-;;; 처음엔 왠 배짱장사인가 했습니다. ㅎㅎ
하지만 알고보니 시간제한없이 하루종일 놀아도 상관없다고하니 이해가 됐습니다.
치로와친구들 키즈카페 판교점은 다른 키즈카페들이랑은 좀날랐던것이. 넓은게 아니라 길쭉한 구조입니다.
끝에 앉아있으면 저~ 끝까지 애들이 뭐하나 한눈에 볼수가있죠
아이들하고 함께 놀아주는 선생들이 몇분이 계셨어요
시간타임마다 미술 그리기 * 만들기 수업이있었어요.
요즘 키즈카페엔 다~ 있다는 3D바이크
치로와 추추 기차놀이~
첫째아들이 부엌 놀이를 하고있어요. 근데 남자들 요새 부엌놀이가 대세인듯? 그러다 아빠처럼 매일 아침 설겆이 할라~ ㅎㅎ
점프 놀이를 할수있는 물침대도 있었어요
둘째 아가~ 붕붕이 타는 모습
넌 뭐냐? 터널이냐?
첫째랑 재밌게 농구놀이도 했구요~
이 기이한 집에는 벽에 스펀지 도형들을 끼워맞추기를 할수있었어요.
아구 재밌고 좋아라.
판교엔 키즈카페가 몇없었는데 오픈한지 몇일안돼서 사람도없고 쾌적하고 좋았어요.
무엇보다 다칠곳이 없었습니다. 왜, 부모님들 키즈카페가도 애들 다칠까봐 좀 앉아있지도 못하고 그러는데
여기만큼은 좀 편히 쉴수있습니다.
부억 놀이 삼매경이신 첫째아들래미 나중에 최고의 쉐프가 될라고 그러니~? ㅎㅎㅎ 케찹들고 뭐만들어~~~
16개월 둘째 아가.
유아들이 놀기에는 충분히 좋았습니다. 일단 다칠만한 물건은없었어요. 단지 파라솔있죠? 거기 다른엄마들 음료나, 물건들을 계속
호기심에 만지러가는게 좀 번거로웠을뿐 (길쭉해서 구조가 바로 옆에~ 옆에 엄마들 테이블이있어요)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애들 풀어놓고 수다를 즐기시는 여신님
수다는 한참~~~ 지속되었답니다.
여러분도 여유롭고 싶으시다면, 판교 치로와 친구들 어떠세요?
아래 손까락 꾸욱한번 눌러주세요 로그인 안해도 되요^^
'행복가족 > #놀이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버랜드] 아이를위한 에버랜드 투어링 # 입구편 (0) | 2013.07.06 |
---|---|
[죽전키즈카페] 아이들이 방방 뛰어놀수있는 킹콩점프 (1) | 2013.07.04 |
[동탄키즈카페] 아빠로서 가본 최고의 키즈카페 동탄 '차피 패밀리파크' (4) | 2013.06.28 |
[키즈카페] 분당 오리역 "펀앤펀" (2) | 2013.06.12 |
아이와 함께가는 롯데월드 100% 즐기기 (0) | 2013.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