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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면서 벽지가 너무 더럽길래 도배를 알아보니 백만원돈 하더라구요~
와이프랑 고민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다보니 요즘 친환경 페인트라고 냄새도 안나고
벽지에도 바로 바를 수 있는 좋은 페인트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페인트를 구입해서 직접 바르기로 했습니다!!
비닐에 테이프가 붙어있어서 붙이기만 하면 되고 너무 편리하더라구요~
아이들 재우고 하루에 한 색깔씩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왕 바르는거 색깔 찐한걸로 과감하게 바르기로 하고~
쓱쓱~ 노래 틀어놓고 쓱쓱~
바르고 2~3시간 후에 덧바르기 했어요~
짜잔~
다음날 모습~
아침에 일어나니 싹 말라있었어요~
정말 냄새 하나 않나고 너무 좋네요!!
마리메꼬 페브릭 액자 걸어놓으니 뭔가 있어뵈네요~ㅋㅋ
이쪽 벽면은 한톤 밝은 색으로 칠했어요~
여기는 식탁 뒤 벽면이에요~
칠하기 전 모습이져 ㅎㅎ
요즘 유행하는 북유럽 전등도 사서 달아봤어요~
짜잔~
그린톤으로 칠했답니다~
너무 맘에 드는 색이에요~
와이프가 색을 잘 선택한거 같아요^^
마리메꼬 테이블 매트랑 쿠션들이 인테리어에 크게 한몫해주네요^^
여기 거실 벽면이에요~
와이프가 진한색을 칠하더니 점점 더 과감해지면서
찐한 파랑색을 주문했더라구요ㅋㅋ
과연.. 예쁠것인가 싶었는데 예쁘네요!
북유럽 북유럽 노래를 불르더니 점점 북유럽화 되가는 저희집입니다~
도저히 가격이 이해가 안가는 피아발렌 크로스 블랭킷을 쇼파위에 덮어 놓으니 이쁘긴 하네요 ㅋㅋ
블랭킷의 명품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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