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트레이더스] 코스트코 가는게 지겨울땐(?) 이마트 트레이더스로~

창고형/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오늘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 갔다가 다음 방문예정지로 가던길에 비가 너무많이 쏟아져서 급히 경로를 바꿔, 장볼겸 트레이더스로 갔습니다.

첫째는 잠들었고, 둘째아덜만 혼자서 쌩쌩 또랑 또랑하네요^^

삼성 교통박물관에서 신나게 놀고 구경하고 오는길에 슝~ 잠들어버렸어요.

미국식 창고형 마트~ 쉽게 설명하자면 한국형 코스트코라고 생각하시면되요^^

몰리스 분양센터

애완견들과 함께가는 애완견카페 ㅋㅋ 강아지가 앉는 의자도 있어요 ㅋ

1층과 B1층은 마트구요~ 2층엔 대형 전자제품 전시장이있어요. + 몰리스샵(애완용품점)

마트 내부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찍어봤어요^^

첫째가 자고있어서 일단 2층으로 올라가서 전자제품(블랙박스)좀 구경하려고 올라갔어요

워~~~ 엄청 큽니다. 분위기도 마음에들고 없는게 없네요 전자제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강츄

+@ 사진찍다가 제지당했네요 매장 내부 찍지말라고 ;;ㅎㅎ

둘째의 장난기 발동 ㅎㅎ 엄마~ 엉아 언제 일어나? 띰띰해~

그러던 찰나에 둘재가 또옹(?) 을 한바가지 누셔서 화장실에서 씻기고 마트로 내려왔어요 첫애는 아직도 꿈나라네요 ㅎ

집에서 5분거리에 트레이더스가 있어서 참 좋으네요 근데 여긴 너무 더워요 에어콘 안트나봐~ 으씨.

정부 온도 권고사항 맞추느라 그랬을겁니다. ㅎㅎ 쯥. 우리차보다 덥다니~ 이해해야지 나라에 전기가 없다는데 ㅎㅎ

새로생기고 밝은색톤의 코스트코 같은 느낌이들지요?

지금 지나가는 두분의 여성. 울 첫째 카트에서 자는걸보고 깜놀하지뭡니까(??)

쳇~ 애기 자는거 처음보냥? (-,,+)

마트 장 다 볼때까지 안일어 났습니다 결국 ㅎㅎ

일반 마트보다는 좀더 저렴하다고보면돼요. 한 물건 알맹이당 가격은 좀나가도 물건의 양이 일반마트보다 더많다고 생각하심 될듯 (도매비슷)

요즘 이마트/트레이더스 내부엔 꼭 있는 스타벅스 커피숍. (역시 신세계 마인드가 됐어. 짝짝짝 마음에 들어.)

여긴 피자/핫도그/팥빙수/아이스크림/음료/커피 를 아주~ 저렴하게 맛있게 먹을수있는 공간이예요. (실제로 맛도 좋아요)

우리 둘째 귀요미 힘들어서 찡찡할땐 세레스 음료 하나 쥐어주면 순한 양이되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도 엄청 많았네요, 보통 평일엔 정말 한산하거든요. 오늘은 주차장 B4층 까지 내려갔네요 ㅎㅎ

집에 가기 직전에 일어나신 우리 첫째 도련님. 엄마가 사놓은 빨대 젤리를 흡입하시네요. 놀고싶었을텐데 아쉬움을 달래고 집으로~★

집으로 향하는 우리 가족~♥ 또 재밌는 이야기거리 생기면 올릴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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