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팬 8km 뛰어 꿈을 이루다

아스널이 2013 아시아 투어중에 베트남을 방문할때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아스널 선수단을 뒤쫏아오며 환영했다고하네요

그중에 한 소년편이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8km나 뛰어서 또는 오토바이를 얻어타서 쫏아오는 괴력(?) 보여줬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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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아스널 선수중에 한사람이, '영입하자(Sign him up)! 라고 외치자

선수단 모두가 영입하자며 외치기시작.. ㅋ

결국 선수단 버스는 그를위해 브레이크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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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도 버스에 올라타는 그를 환호하며 맞았다. 

축구팬으로써 꿈만같은일이 아닐수있겠는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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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뱅거감독도 그를위해 등짝에 싸인도해주고, 선수하나하나 

악수를하고 인사를 나눴다. 기적같은일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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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년은 알고있을까? 그가 오늘 해외토픽에 올랐다는것을^^

꿈을 포기하지않으면 이룰수있다는 보기좋은 예가 아닐까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