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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가족/#국내여행

아빠랑 단둘이 여행 "아빠 어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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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우리 어디가?? @.@

우리가 갈 그곳? 
동해바다 연곡해변 캠핑장

 연곡 해수욕장의 모습

 휴가철이 지나가서 그런지 해변에 사람들이 북적 거리진않았어요

 우린 도착하자마자 해변으로 달렸어요, 6시가 되면 해수욕장 문이 닫는다고해서요

 도착한 시간이 약 5시정도됐으니 1시간정도 물놀이 시간이있었어요

 아빠랑 너랑 단둘이

 시원한 바닷물에 퐁당

 수영복을 제데로 갖추고!

 사진한장 찰칵 인증샷!

 저 끝으로 보이는 까만 바닷물

 바다 수영을 마치고 텐트로 돌아와 뒹굴뒹굴

 텐트 여기저기를 점검하신다

연곡 롯데캠핑 텐트촌

 여기저기 구경하기 바쁘지요

저멀리 해가 지고있네요

 우린 부자다. 부자관계다. 이돈으로 마트를 가는거야

 연곡면 하나로 마트

 시골의 모습

 일단 제가 먹을 생삼겹 500g 을 사서~

아빠 고기 맛있쪄?

 음료,과자, 고기, 컵라면 기타등등을 사가지고 텐트로 귀환길

 환영한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연곡해변 입구

 룰루랄라~ 햇반을 데우고~ 쌈장을 꺼내고! 맥주일단 까놓자~

 숯을 너무많이 넣었는지 불이 글쎄 활활활~!!! 뜨악!!! 

 해변에 위치한 식당들과 슈퍼

 이런 피라미같은!!! 식당 같으니라고

 아하, 이것이 피라미로군요!

 우린 해물을 잘못먹으니 일단 패스~

 이곳은 롯데캠핑 본부

 우리가 간 그날밤에는 아이들을 위한 영화가 상영을했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처음엔 목마를 태우고 보여줬는데 글쎄 너무 힘들어서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짜잔, 트렁크에있었던 캠핑의자 공수

 바람도 시원하고~ 땀도안나고 모기도없고 만사 혈통이로구나!
그렇게 우린 영화다~~보고
그날밤을 즐거운 마음으로 잠들수있었다.

 다음날 아침 우리 아들이 먼저일어나 나를 깨웠다.

시간은 06:00 AM 워....

 짐~ 다 정리하고 차에 오르기전에 아쉬운마음에 본부 사진한장 찰칵

 그렇게 우린 귀환길에 올랐고, 집으로 가기가 너무 아쉬워 주문진 항으로 향했다.

 주문진항 근처의 상가들 모습

 해양경찰 수색정이 보이네요

 찰칵! 신기해??

 이거슨!?!? 오징어 잡이 배군요?

 이 조명들을 밤에 비추면 오징어들이 몰려온다 이거군요?

 주문진 상인들이 내다팔고있는 문어의 모습

 문어 풍년인가봐요? 온통 문어 바닥이네요

 대왕 문어

 여기저기 구경하느라 신난 우리 아들

옥터퍼스! 두마리 

 주문진항 인증샷! 덥지만 재밌지 아들? 

 배모양의 화장실.... 옆에 매점이 딸려있네요 ㅎㅎ

 주문진항 새로들어온 해산물 경매진행중!

 살아보겠다고 먹물을 뿜고있는 잡혀온 문어들

 옆에 먹자골목으로 들어서나 생선구이가 한창이네요!

 쭈빗쭈빗하니까 구경하고 가라고 권하시는 아주머니

 다양한 해산물들이 잡혀먹힐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나좀 먹어줘!!!

 워낙에 더웠기에 많은분들이 그늘에 앉아계시네요

 물먹는곳 발견 역시 장난끼발동이죠 뭐

 할아버지가 친절히 사용방법을 알려주셔서 ~~ 더욱더 장난치는중

 이거슨?? 내 이름?? ㅎㅎ

 주문진항 입구 인증샷!

사진찍으려고 하니까 황급히 얼굴들 돌리는 아가씨들 ㅋㅋ

 주문진 앞바다 사진을 안찍을수가없겠죠?

 덥고 땀도많이 났지만 아빠는 너랑 함께라서 행복했다

 너도 그랬으리라 믿으마 ㅎㅎ

 으이구! 장난꾸러기

 바닷물도 맑고

 산도 하늘도 푸르고

 뭐하나 빠지는게 있어야말이지

 부두 밑으로 내려가보니 물이 너무 맑지 뭐예요?
현지 아이들로 보이는 애들이 그냥막 다이빙하고 물고기 잡고 그러고있어요 ㅎㅎ

얼마나 들어가고싶었을까 우리 아들?

 좋네요!

 에메랄드빛 바다 우리나라에도있어요

 그 높은데 올라가보겠다고 용쓰네

 예쁜 우리아들~ 사랑해

 바위 틈틈마다 게들이 숨어살고있어요
제가 싫어하는 갯강구들이 있을줄알았는데 안보이더군요

 우린 한동안 앉아서 게잡으려고 별짓을 다했어요
어찌됐냐구요? 못잡았죠 물론~ ㅎㅎㅎ

 에라 모르겠다. 누워버림

 집으로 돌아오는길 배가고파 휴게소에 잠깐들러 아들 밥먹이고 다시 출발

 귀염둥이 아들

 여기저기 너무 상쾌하고 좋네요

 대관령 지나가는길

 일요일이라 그런지 집으로 가는길이 너무 막히지뭐예요

 그래서 봉평으로 빠졌어요

 봉평 흥정계곡

귀환길이 너무 막혀서 봉평으로 빠져서 허브나라로 향했어요 

 허브나라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으로 올릴께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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