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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프리미어리그의 한 시대를 풍미해온 거장 알렉스 퍼거슨감독님.
남자로써, 축구역사에 여러획을 남기신 이분은 진정 남자로써의 자격을 통달하셨습니다.
최고로써 성공을였고, 한시대를 풍미했으며, 축구역사에 이름을 남기었다.
올드 트래포드에 있는 퍼거슨감독의 동상
젊은 시절의 퍼거슨
선수시절의 퍼거슨
27년간 맨유를 이끌었던 퍼거슨 감독님이 팬들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건냈습니다.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보내는 퍼거슨 감독
"그리고 팬들에게 감사한다."
"여러분들이 지난 수십년간 보내준 성원에 진심으로 몸둘바를 모르겠다."
"여러분들의 클럽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 기회를 가졌던 것은 영광이었고 엄청난 특권이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감독으로서 보냈던 시간들을 소중히 간직하겠다."
우승직후 라커룸은 샴페인세례~★
올드트래포드에서는 여기저기 은퇴를 아쉬워하며 선물같은 장식들을 준비되었습니다.
러버풀에서 많이보이던 초상화가 올드트래포드에서도 퍼거슨감독의 초상화가 보이네요
20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 트로피를 번쩍들어올리는 퍼거슨감독
20회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우승!
앙숙이였던 맨시티의 만치니 , 오늘만큼은 만치니도 박수를 쳐주지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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