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행복가족/#아들스타그램

레고는 아들에게 꿈을줬다.

반응형

 

 사랑하는 우리 아들 파주 헤이리마을 들렸다가 오는길에 파주아울렛에서 우주센터 레고를 샀던날 저녁의 모습입니다.

 글쎄 원래는 차에서 10,20분만 드라이브해도 골아떨어지는 첫째인데, 
파주에서 용인까지 대략 1시간반~2시간정도 거리를 그것도 밤 11시가 됐는데 잠도 안자고 집에가서 레고하려고
기다렸습니다. "아빠~ 집가는데 멀어?" "아빠~다왔어?" "아빠 언제가 집에?"

집에 오자마자, 저랑 둘이 식탁에 앉아 조립하고있습니다.

 하나하나 꼼꼼히 보고있는중

 밤이 깊었네~~~! 출출하던차에 집사람이 팝콘과 탄산 사과쥬스를 주네요^^

 스파클링 사과 쥬스~♥

 저의 오밤중의 출출함을 달래기엔 충분했습니다. (코스트코 극장용 팝콘ㅋㅋ)

 우리집 우주과학센터 건립기념 사진! 아들아 사랑한다!

반응형

'행복가족 > #아들스타그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둘째의 포도 먹는 방법  (2) 2013.08.20
안낳았음 어쩔뻔했어~  (4) 2013.08.20
광란의 낮  (2) 2013.08.20
샤워기 분수로 더위를 날려요~  (0) 2013.08.20
잘못했어요 흐앙~  (0) 2013.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