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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는 동생을 마냥 신기해 하고 설례여 하던 우리 도현이가
오늘 내가 젖 먹이는 모습을 보고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나도 같이 울고 ㅠㅠ
도현이도 아직 한참 애기인데 속으로 얼마나 많은 생각이 들까 ㅠㅠ
지금 아빠 엄마 할머니 모두가 모든 신경을 도현이한테 쏟고 있다
조금이라도 상처 받지 않도록~
아빠가 집에서 신나게 놀아주고 좀 아까 키즈카페 데리고 나감
나의 첫번째 사랑 나의 천사 우리 도현이
우리 잘 적응하자
사랑해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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